첫번째날 일정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마침 호텔 근처에 위치한
Red Wok Thai To Go를 방문하였다.
상호에 To Go가 붙어 있긴 하지만 옵션이지 머스트는 아니다.
물론 테이블 수가 많지 않기는 하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면 되는데
1. 메인 디쉬
2. 메인 뒤쉬에 넣을 미트
3. 스프링롤 또는 음료 등 추가
를 선택하면 되는 흐름이다.
가격표를 보고 우리는 저녁은 맘껏 먹자 결정했다 ㅎㅎ
메뉴를 일단 인당 한개씩 주문해서 총 3개를 시켜 먹어 보고
배고프면 얼마든지 추가주문해 먹을 요량이었다.
시드니는 비록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우리에게 아직까지 포만감을 안겨주지는 못하고 있었다.
우리 가족의 픽은:
- Tomyum Soup with Rice
- Thai Fried Rice
- Padthai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 맛은 괜찮다

그런데 배가 불러서 더 시켜먹지는 못했다.
그릇이 꽤 커서 양이 쫌 된다.
총 결제금액은 AUD 39.55
이때는 몰랐지만 시드니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식당이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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